농촌지원 사회봉사 협의체 회의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2010년부터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고령 및 다문화,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전년도에는 1093명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거쳐 갔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농촌 일손 돕기가 전개된다. 연 2회 집행 협의체 회의를 통해 미진한 부분과 발전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