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남경찰청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김창룡 청장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경남경찰청에서도 지난해 7월부터 일일회의 등 각종 회의시에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을 모아 인류의 크나큰 환경오염 문제를 잘 대처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현재 ‘비닐 우산커버 사용금지’, ‘회의장 식수대·유리컵 비치’, ‘북카페 텀블러 사용자 할인 혜택’, ‘플라스틱 분리수거’ 등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김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양동 육군 제39보병사단장과 김소년 창원중부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