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기념 촬영.(사진=아우디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아우디 선수들은 이번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의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레이싱을 선보였다.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아우디의 최첨단 순수 전기 레이스카로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과 더불어 아우디의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 선수 모두 ‘아우디 e-트론 FE05’로 이번 시즌에 출전한다.
이번 포뮬러 E 시즌에는 총 11개의 팀, 22명의 선수가 출전해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2개 도시를 돌며 총 13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 라운드는 오는 3월 10일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