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동학농민운동 고부 봉기

기사입력:2019-02-15 09:15:47
[로이슈 정일영 기자] 1894년 2월 15일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고부군의 동학도들과 농민군들이 쟁기와 낫 등 농기구를 들고 집단으로 무장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봉기는 중앙정부의 탐관오리들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고, 보국안민과 폐정개혁을 내걸며 봉기는 전국으로 확산됐다.

농민들의 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대원군은 이 기회를 이용해 동학 농민군과 접선해 손자인 이준용을 추대할 계획을 세운다.

정부에서는 안핵사 이용태를 보내 이들을 위로하고 탐관오리 처벌을 약속해 제1차 동학군은 자진 해산하게 됐다.

정일영 기자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2.09 ▼1.58
코스닥 715.98 ▼1.69
코스피200 345.28 ▲0.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993,000 ▲186,000
비트코인캐시 592,500 0
이더리움 3,563,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5,890 ▲30
리플 3,274 ▲2
이오스 1,029 ▲4
퀀텀 3,123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031,000 ▲132,000
이더리움 3,56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5,930 ▲70
메탈 1,130 ▼4
리스크 725 ▲1
리플 3,277 ▲2
에이다 1,050 ▼3
스팀 20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2,01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594,000 ▲500
이더리움 3,562,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5,870 ▲30
리플 3,275 ▲2
퀀텀 3,136 ▼6
이오타 29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