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지난해 188만 명 응급처치 및 이송

기사입력:2019-02-14 12:14:25
[로이슈 김가희 기자] 지난 해 119구급대가 약 188만 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
14일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19구급대가 2018년도에 292만 4,899건을 출동했고, 187만 9,725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했다고 밝혔다.

환자를 이송하지 않은 104만 5,174건은 사고에 대비한 출동이나 경상환자여서 현장 응급처치를 한 경우 등이다.

특히 지난 2017년도와 비교할 때 출동건수는 4.9%, 이송인원은 3.4%가 증가했다.

전국 18개 시‧도별 이송현황은 거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경기도가 43만 3,898명(23.1%)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가 35만 3,243명(18.8%)이다. 세종시는 9,369명(0.5%)으로 가장 적었다.

환자 유형은 질병 62.2%(116만 8,434명), 사고부상 22.8%(42만 8,017명), 교통사고 11.6% (21만 7,162명) 순이었다.
요일별 환자 발생은 큰 차이는 없으나 월요일이 15.4%, 토요일 14.4%, 금요일 14.3%순이었다.

시간대별 환자 발생은 활동이 시작되는 오전 8~11시에 16.7%로 가장 많았고, 새벽 3~6시에 6.9%로 가장 적었다.

더불어 같은 날 소방청의 한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119구급 수요와 인구변화에 맞춰 구급대를 증설하고 구급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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