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의 불을 진화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신고자(14·중학교 2년)는 이날 길이 10m, 폭 3m의 보트에 배터리 충전 수리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공장 야적장에서 보트 배터리 충전을 시켜두고 퇴근을 했다는 피해자(51·울산거주)의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이웃공장 CCTV에 보트뒤편 엔진 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목격자 및 피해자, 회사관계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