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종 이사장(오른쪽)이 한국시설물안전협회 박주경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공단과 협회는 작년 12월부터 양측 임원들이 참석하는 정례 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하면서 안전문화 정착 및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해왔다.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 검토를 위해 상생협력실무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했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1월 초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강영종 이사장에게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관리에 헌신하고 협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