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바보담 서대석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노바보담은 의료용 고주파 온열기(고주파온열암치료) ‘NOVA-CE’ 는 2018년 6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고주파온열기로 3.1판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고주파 온열기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선보였다.
3.1판 허가는 1등급부터 4등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료기기에 적용되고 있으며 2판의 경우 시험검사 항목이 900개 정도였으나 3.1판에서는 1700여개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위험관리 부분이 더욱 까다로워져 허가 받기 어려운 심사기준을 갖추고 있어 그만큼 안정성에 대해 증명이 되는 부분이다.
국내에서 제조 판매하는 기기로 ‘NOVA-CE’는 공간에 제한 받지 않는 포터블 형식이다. 큰 장점인 NOVA-CE의 어플리케이터는 모든 암 환자분들이 압박감과 부담감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가벼우며, 기존에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환자군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많은 암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제13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식약처장상을 수상한 노바보담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 이며, 환자분들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치 있는 삶과 더 나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우리 노바보담은 끊임없이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으며, NOVA-CE(노바씨이)로 인해 많은 암환자분들이 고주파온열치료에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