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하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 (사진=아프로존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의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아프로존의 대표 브랜드 ‘루비셀’은 2019년도에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력 강화, 디자인 리뉴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 라인을 구축하여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의 제품라인도 한층 강화된다. 피부건강을 위한 이너뷰티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콜라겐 드링크’가 리뉴얼 되고, 신제품 종합비타민&밀크씨슬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2019년에는 더욱 강력하고 다양해진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 공연과 특별 시상식,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화합의 장으로써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특별 시상식에는 디투셀 체험사례 특별 시상 ‘디투셀 핏 챌린지’와 영업부문 시상 등 한 해를 빛낸 회원을 선정하여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디투셀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채워주고 신체에 아름다운 변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세계 중심의 아프로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추구하며,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