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현 전 청와대 행정관.(사진=로이슈DB)
이미지 확대보기박남현 전 행정관은 2017년 6월부터 1년 5개월 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제도개혁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13년 5월부터 4년 간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남현 전 행정관은 복당 소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창원 특히 마산을 넘어야 서부경남으로 갈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과 보수의 아성인 마산합포구에서 민주당의 새로운 바람이 되고 희망이 되겠다. 청와대에서 경험하고 배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마산합포구와 경남지역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