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빨리 완치되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나음상자’외에도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가발 ∆놀이치료 ∆문화예술체험 ∆자기성장프로젝트 등 소아암 환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기준 누적 후원금은 약 3억 1천만원에 달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