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홈플러스는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판매를 기념해 ‘벨콜레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를 활용한 한정판 케이스도 제작했다. 26일까지 강서점, 합정점 등 122개 주요 매장에서 1만 개 한정 수량 스페셜 에디션(750ml)을 판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도 진행,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중·저가 와인 27종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방보라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수차례 현지 방문을 거쳐 가성비와 대중성이 뛰어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는 도수가 낮고 과실향이 풍부해 연말 홈파티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합한 와인”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