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우유가 들어간 라떼와 밀크티 등을 마시기 불편해하는 소비자들의 체질과 취향 등을 반영해 롤링핀 고객들의 더 폭 넓은 메뉴 선택을 돕고자 마련됐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들어간 메뉴는 총 4종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해 만든 커피라떼 음료인 ▲‘소잘 라떼’, 홍차를 베이스로 만드는 밀크티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 ▲‘소잘 로얄밀크티’,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소잘 스팀밀크’로 음료 3종이 있으며, 소잘 로얄밀크티와 함께 발효종으로 만든 치아바타 혹은 버터 크루아상 중 선택할 수 있는 ▲‘소잘 모닝세트’ 메뉴가 있다.
롤링핀 관계자는 “롤링핀은 좋은 재료를 사용해 더욱 건강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번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메뉴 출시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 만큼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