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도 차별화를 꾀했다. 기존 한국버전에서 조금 더 직관적인 스토리 라인과 새로운 편집을 통해 일본 팬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이는 일본은 물론 국내와 세계 팬들에게도 신선함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에서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겠다. 일본은 물론 더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만나고, 또 K-POP을 널리 알리는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0일 일본으로 향한 멤버들은 도쿄와 오사카에서 미니 라이브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림캐쳐의 독특한 음악과 세계관을 알릴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