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 정정복 부산시축구협회장이 우승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축구협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밖에 개인상은 MVP 부산우정청 유경훈 선수, 우수선수상은 부산소방본부 강수준 선수, 감투상은 부산교육청 최경일·부산광역시청 여운철 선수, 베스트골상은 부산우정청 김현재 선수, 감독상은 부산우정청 김대현 감독, 심판상은 주천중 심판, 공로상은 하나공제 직장 축구팀, 개회식 입장상은 기장군청 축구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축구협회 정정복 회장, 이정환 부회장, 각 구군 회장, 김기수 전무와 부산시축구협회 임원, 김동준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무학 이종수 대표이사, 최영주 원로축구회 회장, 김명덕 부산시OB축구단 회장과 김명구 감독, 16개 팀 선수단과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정복 회장은 "14년 동안 이루지 못했던 A매치 경기를 내년에는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과 부산 축구발전에 도화선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축구가 부산시민 곁에서 사랑받는 으뜸 종목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