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휘발유 평균인하 금액.(사진=오일나우)
이미지 확대보기당초 유류세 15% 인하로 소비자 가격이 최대 휘발유 123원, 경유 87원까지 인하될 수 있음을 감안하면 향후 국내유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오일나우의 관측이다.
오일나우 R&D팀은 “주유소의 가격 정보는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려워 정보 비대칭성이 존재한다”며 “이동 거리와 가격 편차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주유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소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유소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버전은 내년 1월 중 출시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