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판매 수익금 700여 만원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이 선정하여 치료가 필요한 국제 이주 노동자에게 의료비 지원에 쓰일 계획이며, 전달한 물품(청 및 장류 등)은 불우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 파트장 김은주 수녀는 “3회째 재능기부에 마음을 모아 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그분들의 봉헌이 뜻있게 쓰여 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지난해 진행했던 바자회 수익금으로 몽골국적의 산모의 출산 및 의료비 지원, 비외상성 횡문근융해증으로 치료를 받은 방글라데시 국적 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진행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