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판상품은 모바일 App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36개월 1,000억원, 48개월 500억원, 60개월 1,000억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또한 서민금융 전용대출 3종셋트인 햇살론, 사잇돌2, 참~좋은론을 한번에 비교 조회하고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App전용 ‘일거3득 안심대출’ 시스템도 도입하였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App ‘참 좋은 뱅킹’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이 부실저축은행 정리를 위해 설립된 가교저축은행(예솔)을 2013년 7월 인수하여 새로이 출범하였으며, 다양한 정상화 노력을 통해 출범 1년만인 2014년 6월말에 흑자전환(당기순이익 10.7억원), 출범 5년만인 2017년 12월말에 누적적자 560억원을 조기 정상화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