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앙상블 공연모습.(사진제공=부산가정법원)
이미지 확대보기아모스앙상블은 부산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아모스아트홀 소속 전문연주단체이다. 연주는 제1바이올린(권주연, 이지은), 제2바이올린(조유리, 이영진), 비올라(유재형, 김수빈), 첼로(김상지, 이강수), 피아노(안이준)이 맡는다.
단원들은 음악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프로연주자들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롯, 피아노 성악, 작.편곡 등 26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아모스앙상블의 아모스란 성경에 정의의 예언자로 나오는 농부의 이름이다. 2006년 발족해 현재 부산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각 문화회관, 공기관 등의 큰 연주를 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연10회 이상 찾아가는 나눔 연주로 장애단체, 다문화가정, 호스피스병동, 아동병동, 정신병동, 독거노인들을 위한 효 음악회, 미혼모시설, 보육원, 복지관, 군부대, 교도소, 종교단체 등 문화적 경험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설들에 찾아가 음악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아모스앙상블
이미지 확대보기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Eine Kleine Nacht Musik-Mozart(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모차르트) △헝가리무곡 5번-Brahms(브람스) △가브리엘오보에-영화 ‘미션’OST(바이올린솔로 이영진) △Love Theme Medley(러브테마메들리) △Libertango Piazzolla(리베르탱고-피아졸라, cello duo 김상지, 이강수) △Cinema Paradiso(시네마 파라디소-권태우 편곡) △B Rossette(드라마 하얀거탑 OST) △Granada(그라나다-테너 방주원) △지금이순간(뮤지컬 ‘지칠앤 하이드’-서치환) △투우사의 노래(바리톤 장광석) △O Sole Mio(오솔레미오-방주원, 서치환, 장광석) △푸니쿨리푸니쿨라(방주원, 서치환, 장광석). 문의 (051)590-0296/0064~5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