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해법에듀(대표이사 홍인국)는 오는 1일, 수학문제 출제 및 분석ㆍ처방 솔루션 ‘닥터매쓰(Dr.Math)’의 오프라인 교재 연동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닥터매쓰(Dr.Math)는 천재교육과 해법에듀의 방대한 교육 빅데이터와 국내 에듀테크기업 클래스큐브의 문제은행 검색엔진이 만난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 플랫폼으로, 학생 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분석ㆍ처방 수학 전문의 서비스다. 교사 중심의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도화 지식맵을 활용, 학원∙교습소∙공부방 등 현장 교사에게 학생 개인별 보충 문제 및 오답 기반의 유사 문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식∙텍스트 등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술도 도입됐다.

지난 9월 정식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닥터매쓰(Dr.Math)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 업데이트하는 기능은 오프라인 교재 연동 서비스로, 서점 교재의 답안 입력을 통해 유형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오답관리, 1:1 맞춤문제 서비스, 학습분석표 제공 등을 토대로 시중의 기존 교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오프라인 교재와 연동해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AI를 기반으로 한 닥터매쓰(Dr.Math)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기능은 오답문제 관리를 위한 쌍둥이ㆍ유형 유사 문제의 선택적 생성, 검색엔진을 활용해 실제 진행된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유사문제지 제작, 빅데이터 기반 취약유형 정밀분석, 고등 문제은행 DB 등이다. 닥터매쓰(Dr.Math) 신규 가입 시 1주일 무료체험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해법에듀 수학사업단 나상균 부문장은 “닥터매쓰(Dr.Math)에서 업데이트하는 오프라인 교재 연동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수학 학습관리 솔루션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닥터매쓰(Dr.Math) 서비스를 활용하면 학생 개인별 맞춤 문제지 제작이 가능해 시중 학원 교재보다 커리큘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