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반려견과의 호흡을 겨루는 동반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쌍용차는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하고 쌍용차 고유의 아웃도어 공간인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에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했다.
자연의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리틀 포레스트’ 콘셉트로 조성된 라운지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강아지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가자 편의를 제공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6년 펫 캠프를 첫 개최한 뒤 올해 두 번째 행사로 펫 글램핑을 진행했다”며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펫 드라이버(Pet Driver)’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