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는 앞서 개인 SNS에 “잡티 세럼을 2주간 사용해보고 있다”라며 이번 영상을 통해 특수 장비로 피부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2주 만에 실제 잡티가 개선됨을 증명했다. 특히 아직 피부 위에 올라오지 않은 멜라닌 색소인 ‘숨은 잡티’의 수치가 평균 12% 감소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며, 직접 효과를 증명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로 발탁된 김슬기는 공개된 영상 속에서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표정부터 청귤이 저절로 떠오르는 화사한 미소, 직접 세럼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가감없이 담아냈다. 애프터 피부 촬영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솔직한 광고는 처음이다’, ‘슬기 언니 너무 귀여워요’, ‘영상 보고 따라 샀어요!’, ‘저도 써봤는데 피부 톤이 밝아졌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김슬기가 사용한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은 제품 출시 이후 뷰티 어워드 9관왕을 수상하였으며 SNS 상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파우더룸, 글로우픽, 언니의 파우치에서 각각 ‘상반기 1위 세럼’을 수상한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