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녹시딜 복합제 ’복합마이녹실액 5%’ 출시

기사입력:2018-10-04 13:44:10
(사진=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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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 김영학)이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국내 최초 미녹시딜 복합제 ‘복합마이녹실액 5%’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복합마이녹실액 5%’는 미녹시딜 성분으로 구성된 남성형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액5%’에 두피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B6 ‘피리독신염산염’과 비타민E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 비타민 성분 2종이 함유된 제품이다고 전했다.

‘피리독신염산염’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지루성 피부염을 완화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두피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해준다.

따라서 지루성 피부염 환자라면 피부염 치료 후 제품을 사용해야 했던 기존의 미녹시딜 제품과 달리, ‘복합마이녹실액 5%’는 지루성 피부염 환자라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두피 염증이나 가려움을 억제해 주는 ‘L-멘톨’ 성분까지 함께 함유돼 있어 탈모환자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복합마이녹실액 5%’는 60ml, 24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 됐으며, 스프레이 타입의 용기로 되어 있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뿌려주면 된다고 업체측 관계자는 말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실은 출시한 이후 국내 탈모 환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며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도 역시 탈모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출시한 제품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을 통해 탈모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과 편의성 등을 고려해 ‘마이녹실 5%’, ‘마이녹실 쿨’, ‘마이녹실 겔’, 여성용 제품인 ‘마이녹실 3%’와 경구용 탈모치료제인 ‘마이녹실 S 캡슐’ 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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