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딜리버리 가맹 매장 점주들, 임직원 관련 점주 비율이 전체의 약 32%,

기사입력:2018-10-01 19:53:20
[로이슈 김영삼 기자] SF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상윤)이 운영하는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의 배달전문 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난 성장에 본사 출신 임직원의 창업 및 기존 매장 운영 점주의 추가 창업 사례가 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SF이노베이션 임직원과 기존 점주들이 스쿨푸드 딜리버리 창업에 뛰어드는 데는 지난 17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운영 노하우와 더불어 배달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외식 트렌드 속 매출ž손익 관점에서의 강한 신뢰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고 회사는 전했다.

실제 SF이노베이션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자사 출신 임직원 또는 가족이 출점한 가맹점은 현재까지 총 6건으로 전체 가맹점 19개 매장 중 32%에 해당하며, 현재 6건의 신규 임직원 창업을 앞두고 있어 연내에 총 12건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전체 가맹점 및 가맹 예정 매장 중 약 43%에 해당하는 매장이 본사 출신 임직원 및 가족, 지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셈이다.

SF이노베이션과 함께 이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스쿨푸드 딜리버리’ 브랜드를 추가 출점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6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확대한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기존 스쿨푸드 로드샵에서 스쿨푸드 딜리버리로 전환한 점주 2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점주 중 38%에 해당하는 5명의 점주가 추가 출점을 확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SF이노베이션과 ‘스쿨푸드 딜리버리’에 이해도가 높은 본사 임직원 출신의 창업 및 SF이노베이션과 함께 해 온 기존 점주들의 추가 창업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매출ž손익 구조와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누구보다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임직원 및 기존 점주들의 출점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은 ‘스쿨푸드 딜리버리’ 창업에 대한 높은 신뢰와 확신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의 메뉴를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에 집중한 배달 전문 매장이다. 신선한 식재료부터 건강한 조리과정과 안전한 배달방법까지, 깨끗하고 맛있는 배달음식을 전하겠다는 열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논현동에 첫 배달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강남권 딜리버리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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