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령제약 안재현 경영대표)
이미지 확대보기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만8,558㎡규모의 예산 新생산단지는 지난 8월 28일 준공허가를 받고, 의약품생산허가 등을 거쳐 내년5월 본격 가동 될 예정이다.
글로벌 스탠다드(cGMP, EUGMP) 수준의 예산 新생산단지는 내용 고형제 8억 7천만정, 항암주사제 600만 바이알(Vial)과 물류 4,000셀(cells) 등 생산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생산시설로 해외진출에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의 경우, 보령제약 항암제분야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대표 프로필>
- 1961년 生
- 학력 : 숭실대 경영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1987년 제일모직 입사, 경영지원실장 역임
: 2012년 보령제약 입사, 전략기획실장
: 2017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
연구∙생산부문 대표 이삼수
- 1961년 生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 약제학 석사
- 주요경력
: 1986년 LG화학 입사, 연구소 및 생산/품질팀장
: 2004년 CJ, 제약 BU cGMP 건설팀장
: 2011년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부사장) 역임
: 2013년 보령제약 입사, 생산본부장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