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가전박람회 'IFA 2018'에서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초이스’로부터 ‘최고 TV 브랜드(Best Brand TV)’로도 선정됐다. 2016년부터 3연 연속이다. ‘초이스’의 성능평가 대상인 LG TV 21개 모델은 평균점수 80점을 기록했다. 80점대를 기록한 제조사는 LG전자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로써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올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하는 올레드 TV를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