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9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전자발찌 대상자 관리 등 전문적인 법무행정 영역을 담당하는 범죄예방정책국이 일반직 공무원 중심으로 바뀐 이후 처음 개최되는 워크숍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워크숍은 범죄예방과 관련된 업무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각종 제도를 혁신하기 위해 총 6개 과, 1개 팀에서 핵심과제를 선정, 발표와 토론을 치열하게 이어나간다.
최근 소년 강력범죄자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덜기 위한 소년법 개정, 보호처분 내실화 등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고, 전자발찌 대상자 재범률 감소를 위한 지도감독 강화방안과 치료감호 대상자 재활치료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