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가 대학생 서포터즈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3기 해단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3기는 약 3개월의 활동 기간동안 BYC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개인 블로그와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BYC와 자신들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별 서포터즈 활동 내용 공유 및 발표를 시작으로 축하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BYC 관계자의 축사, 수료증 전달 및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 기간 활동 내용을 토대로 한 심사 결과, 우수상은 송민지, 이승의 그리고 김혜윤 학생으로 선정됐다. 우수 서포터즈 3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시상됐으며, 그 외 3개월간 함께 열심히 활동한 서포터즈 전원에게 노력상으로 상금 25만원을 시상했다.

BYC 관계자는 “짧지 않은 활동 기간 동안 BYC와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서포터즈 여러분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3기의 앞날에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