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양조 기술로 만들어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균형 잡힌 맥주 맛을 자랑한다. 체코산 노블 사츠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며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에 따라 마시면 집에서도 최상의 맛과 청량함을 즐길 수 있다. 창문 너머 석양을 안주 삼아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다 보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여유로운 기분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챌리스는 위쪽으로 좁아지는 모양으로 거품이 단단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게 도와줘 맥주가 산화되는 것을 막고 맥주 맛을 풍부하게 한다.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주는 단연 코로나다. 투명한 병에 황금빛 태양이 담겨있는 듯한 색감으로 강원도 양양 서피 비치 등 여름휴가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는 멕시코 대표 맥주로 라임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이 특징이다. 라임 음용법은 맥주 맛을 한결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제격이다. 코로나가 최근 선보인 ‘코로나 쿨러(Cooler, 냉장박스) 패키지’는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족은 물론 휴가를 떠나는 이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는 세계에서 사랑받는 라거 맥주로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이란 독특한 숙성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 제조법인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공정으로 제조한다. 버드와이저만의 제조 방식은 양조 기간이 길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완성한다. 버드와이저는 355ml와 473ml 용량 외에도 740ml 대용량 캔으로도 출시돼 가족과 함께 시원한 홈캉스를 즐기기에 좋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