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 출시.(사진=롯데렌탈)
이미지 확대보기묘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는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300만원에 달하는 가격대의 제품을 수만원 대의 월 렌탈료로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상황에 맞춰 12개월, 24개월, 36개월의 렌탈 기간을 정할 수 있다.
일례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운드로 유명한 덴마크의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 제품의 경우 묘미에서 1만4000~8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월 렌탈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보다 좋은 음질로 음악을 즐기고 싶거나 다양한 가구로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Home+Furnishing)족들은 구매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주 52시간 근무제 등 ‘저녁 있는 삶’이 확산되면서 취미생활을 깊이 있게 즐기거나 주거공간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꾸미는 데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묘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 리빙 소품, 디자인 가전 등 관련 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