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핀테크, 금융, 보안, 헬스케어, 교육플랫폼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에는 사회 문제를 기술과 창의성으로 풀어낸 소셜벤처 미로의 ‘라스트 오더’와 공감기반의 소셜 질의응답 플랫폼 ‘큐레잇’에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는 한편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혁신적인 시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날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과 청년창업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창업공간, 밋업(Meet-up) 행사, 창업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