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짜먹는 파우치 죽 ‘본죽 밀타임’은 한 팩당 100칼로리가 넘지 않아 칼로리 부담이 적고 다이어트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2종 구성으로, 각각 90칼로리와 95칼로리의 저칼로리 식품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군구고마와 달달한 밤과 고소한 볶음현미가 주재료라 맛은 물론 풍부한 포만감까지 챙겼다. 여기에 기존 마시는 형태의 짜먹는 죽과 달리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를 함유해 씹는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 숙변 제거 효과도 있다.
또한, 캡이 부착된 파우치 포장으로 스푼 등 도구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각각 2,200원이며, 본아이에프 공식 쇼핑몰 ‘본몰’과 편의점 씨유(CU)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닭가슴살, 달걀 등 다이어트 식품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편견을 깬 제품이 있다. 바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다이어트족을 위한 저칼로리 슬리밍 푸드 ‘언더100’ 시리즈. 언더100 시리즈는 100칼로리 미만의 다이어트 식품을 14가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갖췄다.
이 밖에도 가벼운 칼로리의 면, 죽, 햄, 맛바 등의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 갖춰 다이어트족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 아워홈의 ‘언더 100’ 시리즈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이어트 중 가장 즐겨 먹는 샐러드를 칼로리와 패키지 모두 가벼운 컵 제품으로 만나보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층마다 다른 맛과 영양을 담은 ‘99칼로리 한 컵 샐러드’로 저칼로리 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영실 식품 맞춤 연구실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상태의 재료를 먹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클린이팅' 트렌드를 반영한 먹거리다.
샐러드 1~3단에는 곤약쌀, 병아리콩, 렌틸콩 등과 닭가슴살을, 4~6단에는 파프리카와 라다치오, 7~8단에는 양상추와 어린잎 채소, 방울토마토를 담아 풍부한 영양은 챙기고 칼로리는 낮췄다. 또, 층마다 다른 재료와 컬러로 다이어트족의 입과 눈을 모두 사로잡았다.
맛과 멋, 칼로리와 영양, 간편함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국 GS25에서 판매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