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 산양분유 리딩브랜드 시장 선도

기사입력:2018-07-23 09:00:00
[로이슈 임한희 기자]
산양유아식 (사진=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사진=일동후디스)

이미지 확대보기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15년간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산양분유 리딩브랜드로서 저력과 위상을 뽐냈다고 23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2003년 국내 분유시장에 ‘산양유로 만든 프리미엄 분유’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청정 국가 뉴질랜드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쓰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자란 산양의 원유를 사용해 24시간 내 원라인(One-Line)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社에서 생산된다. 착유에서 제조, 포장, 유통까지 모두 데어리고트社의 엄격한 시스템을 통해 생산돼 우수한 품질과 위생을 자부한다. 데어리고트社는 수차례의 연구를 통해 산양유아식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으로부터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받은데 크게 기여한 기업이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뉴질랜드 산양유를 선택한 이유는 안전함은 물론, 영양 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기구(IEA)로부터 대기오염이 가장 낮은 나라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청정지역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양유는 영양성분이 모유와 유사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뉴클레오타이드, 오메가3지방산, CLA, IGF, TPA-CPP, 스핑고마이엘린 등 유익한 기능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의 구조도 모유와 유사해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도 빠르게 소화할 수 있다.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아이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과 β-락토글로블린이 적으며 지방 은 우유 지방보다 20분의 1로 크기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15년간 누적판매량 1600만캔을 넘어섰다. 국내 유아식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두고 연구 및 개발에 힘쓸 것이 기업 방침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05.93 ▲85.38
코스닥 929.14 ▲13.87
코스피200 582.73 ▲14.3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116,000 ▲155,000
비트코인캐시 879,000 ▼2,000
이더리움 4,51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8,470 ▲20
리플 2,880 ▲13
퀀텀 1,910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151,000 ▲68,000
이더리움 4,51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8,490 ▲40
메탈 524 0
리스크 289 ▲1
리플 2,881 ▲11
에이다 564 ▲1
스팀 9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09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879,500 ▼1,000
이더리움 4,51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8,440 0
리플 2,877 ▲10
퀀텀 1,910 ▲10
이오타 13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