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이 업체에 급작스레 잠을 자던 일년이 채 안된 아이가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당시 곧바로 구급대원들이 아이를 살리려는 시도를 해봤지만 이미 목숨을 잃은 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사당국은 업체 내에 장착돼 있던 폐쇄회로화면 등을 토대로 당시 보육을 맡고 있던 50대 ㄱ씨를 체포했다.
당시 화면에서 ㄱ씨는 이불이 올려놓은 뒤 위에 올라가는 형태의 모습을 취했기 때문. 이에 ㄱ씨는 잠을 재우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