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선언한 오리온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간편대용식 신제품. 검은콩, 과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및 곡물, 야채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바쁜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그래놀라' 3종(검은콩, 과일, 야채)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파스타를 재해석한 원물 요리 간식 ‘파스타칩’ 2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를 향후 5년 내 연 매출 1,000억 원의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 국내 간편대용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중국 등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 할 수 있는 오!그래놀라 제품의 특징을 알리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마켓오 네이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