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요트승선권 1000매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여가․문화 활동이 필요하고 원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루 배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평소 멀리 가보지 못하고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이 부산의 명소를 요트를 통해 둘러보게 됐다. 요트승선권은 용호부두를 출발해 광안대교, 누리마루, 해운대, 마린시티를 거쳐 60분간 소요되는 코스이다.
강종철 대표는 올해 설 연탄 1000장, 김장용배추 1000포기를 기부한 바 있으며, 7월에는 연산5동을 통해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회사에 노인일자리를 마련했으며 평소에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음식점과 연계해 칼국수 식사쿠폰을 수시로 배부하는 등 2017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