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링 식음료 제품 컷.(사진=코카콜라)
이미지 확대보기4년을 기다린 월드컵 첫 골의 짜릿한 순간, 가슴 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품은 사이다 음료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경기 시청에 상쾌함을 전한다. 코카-콜라사 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상쾌한 시즐링과 깨끗함이 느껴지는 레몬라임 맛은 축구 경기를 시청하며 무더위를 잊고,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스프라이트 특유의 상쾌함과 청량함은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이 많은 야식 메뉴와 잘 어울려 입안의 텁텁함을 제거하고 식사를 상쾌하게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짜릿한 맛의 코카-콜라도 월드컵 경기 관람에 어울리는 음료다.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코카-콜라는 특유의 톡쏘는 짜릿한 맛으로 월드컵 첫 골의 짜릿한 순간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스포츠 관람 야식의 대명사 치킨은 샐러드를 곁들인 ‘치샐(치킨+샐러드)’로 즐기면 칼로리와 소화에 대한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굽네치킨은 최근 신제품 ‘굽네 허니멜로’ 치킨을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치샐 레시피’를 가미한 ‘허니멜로 샐러드 세트’를 선보였다. 굽네 허니멜로 소스와 샐러드가 잘 어울리는 것에서 착안해 샐러드와 함께 주문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알콜맥주, 오븐에 구운 스낵으로 다음 날 부담 없는 파티 즐겨요”
월드컵 경기 관람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빠질 수 없다. 무알콜음료는 다음 날 숙취부담을 줄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저칼로리(30kal) 제품이다.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해 맥주 대신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무알콜 음료다. 100% 유럽산 홉을 사용한데다 다양한 맥주향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 맥주 특유의 풍미를 전달해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늦은 밤 과식 막고 소화 돕는 ‘식이섬유 식음료’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한 식음료는 과식이나 폭식을 줄이고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늦은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적합하다. 코카-콜라는 최근 녹차, 우롱차, 홍차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새로운 차 음료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를 출시했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야식을 즐긴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풀무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김과 통곡물, 해바라기 씨, 땅콩, 건크랜베리 등을 함께 버무려 바 형태로 만든 프리미엄 영양바 '블랙김영양바'를 판매하고 있다. 한끼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도록 11cm에 달하는 길이로 만들어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식이섬유가 많고 영양이 풍부해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간편한 한 끼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응원하기 전 든든하게! 건강족들을 위한 ‘웰빙 야식’
롯데제과는 최근 미국 식품 제조업체 펩시코의 오트(Oat·귀리)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함께 '핫 시리얼'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과 '바나나 & 아몬드', '크리미 밀크', '클래식 오트' 등 4종으로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제품이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따뜻하게 먹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고 건강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