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리얼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여의도 및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이 더 용이해진다.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으며,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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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 관계자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10여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면서,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 등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해 ‘휴포레’ 브랜드를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당해), 22일 1순위(기타),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당첨자 계약은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