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에서는 이열치열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해산물 마라샹궈'는 튼실한 전복과 갑오징어, 새우,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볶음 요리로, 지난달 출시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야채, 면, 매운 고추 등을 함께 끓여낸 사천식 소고기 전골 '비프 마라탕' 또한, 무더위를 이겨낼 매콤한 매력을 자랑한다. 마라는 파가라(산초)의 얼얼한 매운맛을 뜻하는 마(痲)와 고추의 매운맛을 의미하는 라(辣)가 합쳐진 이름으로,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매콤새콤한 메뉴들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잃어버린 입맛까지 되찾아줄 썬앳푸드와 함께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썬앳푸드는 비스트로 서울과 시추안 하우스를 비롯해 텍사스 데 브라질, 모던눌랑, 식당돈,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