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한국 IBM 박세열 실장이 '일상 생활에서 블록체인을 만나다, LIVEEN'을 주제로 강연하고 클라우디아 핀투 GMSCC 수석 변호사, 세라핀 라이언 엥겔CEO, 고덕윤 연구소장의 순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피노텍 김우섭 대표가 토큰 생태계 및 리빈(LIVEEN) 서비스 강연으로 컨퍼런스가 마무리된다.
‘리빈(LIVEEN)’은 사용자들이 리빈(LIVEEN)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위치 및 콘텐츠를 게재하고 사용자간 평판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리빈(LIVEEN)의 암호화폐인 빈(VEEN)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빈(VEEN)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간 평판을 합의하는 방식인 가치 합의 방식(CoV, Consensus of Value)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며 컨퍼런스 참석자에게 리빈(LIVEEN)의 암호화폐인 빈(VEEN)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빈(LIVEEN)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빈 파운데이션 측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만 참여하는 만큼 블록체인 트렌드와 기술, 데이터 생태계를 주제로 최신 정보와 향후 전망을 파악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