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고덕자이’ 5월초 분양…일반분양 864가구

최고 29층에 총 1824가구 규모…재건축단지 밀집해 ‘호재’ 기사입력:2018-04-18 16:29:10
고덕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고덕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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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오는 5월 초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고덕자이’는 GS건설이 강동구에서 오랜 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9개동 총 1824가구며 이 중 864가구를 일반분양분으로 공급한다. 일반분분의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 B 365가구 △84㎡ 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 등이다. 이처럼 실수요층이 두터운 85㎡ 이하 국민주택이 전체의 99%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은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고덕자이’를 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다양한 입면디자인을 활용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조경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는 물론 작은도서관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보육시설과 독서실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책임질 다양한 부대복리 시설을 갖췄다.

임종승 GS건설 고덕자이 분양소장은 “강동구 지역에 재건축을 비롯한 각종 개발 사업들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 인기 브랜드인 자이의 분양을 기다려온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다”며 “고덕자이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고덕자이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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