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일나우는 월별 주유결제 내역과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효율적 차량 관리와 유류비 절감을 돕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오일나우는 앱 내에서 미리 기름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즉시 주유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거점 주유소와의 제휴를 확대 중에 있다. 퍼즐벤처스는 “정기 선결제 기능 도입을 통해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퍼즐벤처스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결제수단, 차량 보험 등의 복합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일나우는 현재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버전은 오는 6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