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들은 “전문상담사의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알코올에 대한 유혹을 물리치는 대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다가설 수 있는 행복감을 함께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이우권 소장은 “미투운동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 되듯이 음주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알코올에 대한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드러내고, 주변의 지지 속에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