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스카이에듀’, 4월 학력평가 풀서비스 실시

기사입력:2018-04-11 08:54:32
[로이슈 김주현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스카이에듀’가 모의고사 성적 분석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2018년 4월 학력평가(모의고사)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학력평가 풀서비스는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대입 종합 포트폴리오 서비스다. 에스티유니타스가 보유한 입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성적을 분석하고, 개별 맞춤형 정시 및 수시 전략을 제시해 준다.

11일 학력평가 이후 풀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히 답안을 입력하면 원점수 및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경쟁자와의 영역별 성적 비교 등 전국의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개인의 위치를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다. 문제와 해설을 보고 오답노트로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풀서비스 대부분이 정시 배치 위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스카이에듀는 수시 전략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수시 전략 서비스에서는 학생의 내신 성적과 학력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전년도 지원 패턴을 분석해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추천한다. 매월 풀서비스 이용 시 누적된 성적 추이를 활용해 영역별 학습 계획을 설계할 수 있으며, 누적된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에서 수능성적을 예측해 주기도 한다.

학력평가 당일인 11일 저녁 9시까지 풀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스카이에듀X오버액션토끼 스터디 플래너’를 무료로 지급한다. 4월 학력평가에 대한 의견 나눔 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 스카이에듀의 김석배 대표는 “스카이에듀는 정확도 높은 등급컷, 영역별 약점 분석 및 보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시와 정시 전략을 제시하는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4월 학평을 치른 학생들이 풀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학습 진행 상태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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