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FC선수단.(사진=부산FC)
이미지 확대보기원정팀 부산FC는 전반 28분 김기수의 패스를 받은 피델이 골키퍼를 제치며 선취득점에 성공을 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평창FC는 후반 9분과 16분에 각각 공격수인 송경하와 변상민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위해 노력했다.
평창FC는 꾸준히 짧은 패스와 삼각 패스를 바탕으로 측면을 공략했고 후반42분 고재승의 크로스를 송경하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은 추가득점을 하기 위해 라인을 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채 1대 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