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왼쪽)와 건강증진센터 김봉수 팀장(오른쪽)
이미지 확대보기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김봉수 팀장은 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 주최하는 무료 건강검진 봉사활동 및 지역주민을 위한 연탄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원내 내 봉사단체인 ‘곁드림’을 구성해 무료 급식 봉사와 부평구 노인복지센터 기부 등을 진행해 인천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의 유일한 법정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 창립기념일인 4월7일을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의료 유공자들 격려와 건강한 인천을 위한 화합의 장이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기념식에 내빈으로 참석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축사에서 “인천성모병원은 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인천시와 함께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지원 사업인 ‘인천 손은 약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인천 시정 목표가 ‘행복한 시민’인 만큼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인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