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식물 과학을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가 풍성한 거품 속 천연 유래 비드로 피부를 가꿔주고, 미세먼지로 인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모이스트 클렌징 휘핑 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오페의 ‘모이스트 클렌징 휘핑 폼’은 워터히아신스의 수질 정화 능력에서 찾은 어반 리프레싱(Urban-Refreshing)™ 케어로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선사한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아이오페의 슈퍼플랜트인 워터히아신스 추출물은 미세먼지, 건조한 환경 등에 의한 피부 불균형을 진정 및 정화하고, 예민해진 피부의 밸런스를 되찾아 주어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모이스트 클렌징 휘핑 폼’은 생크림 같이 쫀쫀한 거품이 피부에 밀착되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지워주며, 천연 유래 곤약 알갱이가 피부 표면을 깨끗하고 맑게 가꿔준다. 또한,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실리콘오일, 광물성오일, 트리에탄올아민 등 6가지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 유현주 연구원은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더욱 민감해져 있기 때문에 과도한 클렌징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다가 오히려 피부 표면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따라서 세안 후에 촉촉함을 남기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