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아식스(ASICS Korea)는 오는 7일,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Atmos)에 ‘젤-인스트360(GEL-INST.360)’을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트모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젤-인스트360(GEL-INST.360)’은 아식스의 주력 모델인 ‘젤-퀀텀360(GEL-QUANTUM 360)’ 아웃솔을 베이스로 제작된 스니커즈로, ​아웃솔 부분이 360도 전방의 젤(GEL)로 이뤄져 있어 지면에 닫는 족적의 변화를 반영하며, 최상의 쿠셔닝과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한 아웃솔 바닥에 탄성이 뛰어난 트러스틱 소재를 개별적으로 구성하여 추진력 향상을 높이는 등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러닝화인 젤-퀀텀360 아웃솔에 유니크한 느낌의 스웨이드 소재와 반사체 로고를 삽입해, ​스타일리쉬한 갑피가 특징인 스니커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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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Atmos)는 일본 전 지역에 3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여러 브랜드와 함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한정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독보적인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스트릿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이다.

특히 ‘젤-인스트360(GEL-INST.360)’ 지난 2018년 3월 17일, 일본 아트모스에서도 한정 판매해 당일 솔드 아웃되어 인기를 끈 스니커즈 이기도 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아식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아트모스(Atmos)와 함께 다양한 스페셜 제품을 선보이며 스니커즈 마니아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을 밝혔으며, ​최근 디자이너 키코와의 협업으로 이슈가 되었던 ‘젤 버즈1’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있는 어글리 슈즈 시리즈, ‘젤 카야노’, ‘젤 님버스’, ‘젤 벤쳐’, ‘졸트’ 등과 더불어 ‘젤-인스트360(GEL-INST.360)’ 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더한 소장 가치 있는 아이코닉 한 스니커즈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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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