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라이프]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에 ‘기능성 캔디’ 각양각색

기사입력:2018-04-01 21:53:08
[로이슈 임한희 기자] 봄 시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기능성 캔디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일 식품 업계에따르면 각양각색의 기능성 캔디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캔디는 목이나 구강에 청량감을 주거나 목에 좋은 성분을 함유해 목을 부드럽게 해주는 제품으로, 업계에 따르면 황사나 꽃가루 날림으로 인해 목이 갑갑해지기 쉬운 봄철에 주로 수요가 많다.

이에 식품 업계에서는 기능성 캔디를 다양한 맛과 향, 패키지 등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고려은단 후레시오 제품)

(사진=고려은단 후레시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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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구강과 목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구중청량 캔디 ‘후레시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후레시오’는 고려은단이 70년 전통의 은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캔디 제품이다. 단 한 알만으로도 입 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없애주고 민트향의 상쾌함을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한 개당 50정 내외의 넉넉한 용량임에도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으며, 전국 보건소의 금연클리닉과 군부대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사진=롯데제과 제품)

(사진=롯데제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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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 제품 '목캔디' 역시 맛과 향이 다양해졌다. 오리지널 허브를 비롯해 믹스베리, 레몬민트, 아이스민트 등으로 구성해 선택권을 넓혔다.

롯데제과의 또 다른 기능성 캔디류 제품인 아이스브레이커스도 ‘베리스플래쉬&스트로베리향’, ‘민트향’, ‘워터멜론&레몬에이드향’ 등 6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기능성캔디 등 식품에서도 관련 제품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향후 국내 기능성 캔디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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