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실제 절친으로 알려진 태연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함께한 ‘클린 잇 제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캠페인 영상 론칭을 기념해 ‘영상 공유 이벤트’ 및 ‘태연&신영 이모티콘 배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귀찮음제로, #클린잇제로’라는 타이틀의 캠페인 영상에서는 쉽고 빠르게 세안할 수 있는 ‘클린 잇 제로’의 속성을 바닐라코 뮤즈 태연과 인기 절정 개그우먼 김신영이 화장을 지우는 장면을 통해 표현한다. 영상에서 TV를 보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는 태연은, 화장을 지우고 잘 시간이 되자 즐거웠던 표정은 사라지고 시무룩해진다. 이때 김신영은 태연에게 ‘클린 잇 제로’로 귀찮았던 클렌징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캠페인 영상은 자기 직전 화장 지울 시간만 되면, 번거로운 클렌징 과정에 귀찮아하는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 수 65만을 돌파했으며 '화장 지우기 겁나 귀찮음 공감 200%다' '신영이 언니와 탱구 언니(태연의 애칭) ‘현실 절친’ 케미 장난 아니다' '두 분이 실제로 친하다던데 영상에도 보여져 더 재밌다' 등 누리꾼들의 호평과 덧글이 이어지고 있다.

바닐라코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메이크업보다 클렌징이 중요하지만, 지친 하루를 마감할 때 즘이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소비자의 고민에 착안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클린 잇 제로’가 국민 클렌징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은 ‘클린 잇 제로’ 캠페인 사이트 및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한달 간 전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캠페인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태연과 신영의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url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공유한 게시물을 링크 복사하여 캠페인 사이트 내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4월 9일 SNS 개정을 통해 개별적으로 연락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는 태연X신영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태연 & 신영 ZERO TIME’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한다. 태연과 김신영의 다양한 표정과 메시지를 담은 16종의 이모티콘은 ‘바닐라코’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 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린 잇 제로’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100만명에게 약 한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정품의 1/2 수준의 대용량(50ml) ‘클린 잇 제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샘플을 받을 바닐라코 매장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클린 잇 제로는 오일의 세정력을 담은 샤벳으로 워터처럼 개운하게 세안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밤으로 전 세계에서 3.1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기록을 수립한 바닐라코의 메가 히트 아이템이다. 짙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를 오일리하거나 건조함 없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클린 잇 제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잇 클렌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는 바닐라코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8일부터 만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